환경부에서 자연순환 실천 캠페인을 진행한다. 현재 자신이 실천하고 있는 자연 순환 실천 방법 등을 공유하고 실천 서약을 하는 이벤트이다. 8월부터 진행 한 이벤트인데 나는 왜 이제 알게 되었는지... 다행이 이벤트가 마감이 되기 전(하루를 남기고) 부랴 부랴 실천 서약을 할 수 있었다.


환경부 자원 순환 실천 캠페인 / 환경보호 실천하기 / 자연순환 실천 플랫폼


환경부의 자원 순환 실천 서약 이벤트

아래 링크를 따라 들어가면 환경부에서 주관하는 '자연 순환 실천 서약 이벤트'에 참여 할 수 있다. 자신이 실천하고 있는 신선하고 재미있는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것이다. 이벤트 기간은 8월 1일부터 8월 23일까지. 좋은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사람 30명에게는 자연순환 키트를 제공 한다고 한다. 

실제로 실천 서약을 보니 다양한 아이디어가 나왔다. 제로 웨이스트를 실천하고자 하는 사람들의 아이디어 공유의 장인것 같다.


실천 서약 동참하기

나도 실천 서약 동참을 하였다. 획기적이라거나 굉장한 아이디어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이런 환경 캠페인에 함께 하고 싶었다. 이런 캠페인과 이벤트가 더 많이 있었으면 하는 바램도 있다. 그럼 조금 더 많은 사람들이 환경에 관심을 가지고 또 즐겁게 참여 할 수 있을테니 말이다.


자연순환 실천 서약 캠페인

서약에 동참하겠다고 동의를 하면 실천 인증을 할 수 있는 버튼이 나온다. 여기서 자신이 실천하고 있는 자연 순환 아이디어를 공유하면 된다. 반려견을 키우고 있는 나는 비닐 플라스틱으로 만든 배변패드 대신 천 배변패드를 사용 하고 있는 것을 인증 하였다. 

사실 천패드가 처음엔 막막했는데 이제는 그리 귀찮지도 않다. 건조기가 없어 비가 오래 오는 장마기간에는 조금 난감하지만, 해가 좋은 날엔 아침에 배변패드를 1차로 빨고, 2차로 삶아 햇빛에 널면 저녁에는 금방 마르기 때문에 그런대로 할만하다. 물론 살림 고수가 아니여서 천패드를 삶다가 2개를 태워버려 지금은 여분이 없어서 간당간당 하지만.

2020/08/22 - [에코라이프 일상/살아보기] - 반려견을 키우는 사람이 실천할 수 있는 레스(LESS) 웨이스트 / 천 배변패드 사용 하기 / 반려견 천 배변 패드후기/집에 있는 천을 활용 해서 배변패드 만들기

 

반려견을 키우는 사람이 실천할 수 있는 레스(LESS) 웨이스트 / 천 배변패드 사용 하기 / 반려견 ��

몇년 전부터 배편패드를 천으로 바꾸어서 사용했다. 한번 쓰고 버리는 배변패드가 아깝기도 하고 그런 소모품에 꽤 많은 돈이 들어 갔기 때문에 대안품을 찾기 시작했다. 하지만 당시 시중에서

elmas-house.tistory.com


 

자연순환 실천 플랫폼에는 어떻게 실천 할 수 있는지에 관해 참고할만한 많은 정보가 있으니 제로 웨이스트를 실천 하고 싶은 사람들이라면 적극 활용해도 좋을 것 같다. 

자연순환 실천 플랫폼 바로가기https://www.recycling-info.or.kr/act4r/main.do

 

자원순환 실천 플랫폼

자원순환 실천 플랫폼: 자원으로 돌리자

www.recycling-info.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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